TOP

전화상담 시간
09:00~18:00
온라인문의
  1. 이용안내
  2. 오시는길

정신장애 당사자 희망공동체 마음샘정신재활센터

기사보도자료

게시판 보기
[매일일보]정신장애인 지원사업 ‘평생 Life Partner’ 성과보고회 개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 21.05.26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마음샘정신재활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초기적응사업인 정신장애 당사자의 ‘평생 Life Partner’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정신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자립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1차, 2020년 2차 사업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이에 대한 사업성과 보고회를 오는 5월 2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성과 보고회를 통해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며 정착하기 위한 유지체계를 갖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가 주거지원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알리고 주거지원과 함께 일자리, 문화, 여가 등의 복지서비스 병행이 반드시 필요함을 알리고자 한다.

사업성과 발표에는 △임수정 강남대 교수의 ‘당사자들을 위한 초기적응 사업 필요성과 정신장애 당사자 사례발표’ △이경국 사회복지실천연구소장의 ‘초기적응 사업에 대한 소회’ △변민정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팀장의 ‘초기적응 지원사업 성과발표’ △자립생활 영상시청이 있을 예정이다.

토론에는 좌장으로 장명찬 마음샘정신제활센터 원장, 최영옥 수원시의원, 유문종 수원2049시민연구소장, 최희철 강남대 교수, 홍무량대수 초기적응지원사업 당사자가 참여한다.

마음샘정신재활센터 관계자는 “아울러, 사업성과 보고회를 통해 2021년 6월부터 진행되는 3차년도 사업에서 주거지원과 함께 통합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장애인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도출의 각오를 더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